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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례 2박수 1례(二礼二拍手一礼)란? 신사 참배의 흐름과 그 역사에 대한 해설
신사참배의 예절인 2례 2박수 1례. 본 기사에서는 그 역사와 참배의 흐름을 해설합니다. 절 참배와의 차이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2례 2박수 1례는 일본의 많은 신사에서 기본적인 참배 예절로 행해지고 있습니다. 예절 하나하나에 의미가 담겨 있는데, 예를 들어 박수에는 신을 부르거나 사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그저 박수가 아니라 신에게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정성껏 행하는 동작입니다.
【새전(お賽銭)】
먼저 새전함 앞에 서겠습니다. 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는 벗고 짐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내려 놓도록 합시다. 그런 다음 가볍게 인사를 하고 새전을 넣습니다. 이때 새전은 새전함 위에 놓듯이 조용히 넣습니다. 방울을 울리는 것은 새전을 넣은 후입니다만, 신사가 혼잡할 때는 방울을 울리는 것에 연연하지 않도록 합시다.
【2례】
자세를 바로잡고 깊이 두 번 절합니다.양쪽 손바닥이 자신의 무릎 머리를 덮을 정도까지(약 90도 기준) 확실히 고개를 숙입니다.
【2박수】
양손을 가슴 높이로 모으고 오른손 중지를 왼손 중지의 제2관절 부근까지 내린 후 양손을 어깨 너비 부근까지 평행하게 벌려 천천히 두 번 박수를 칩니다.두 번째 박수를 치면 두 손 모아 기도하겠습니다.
【1례】
마지막으로 깊이 인사한후 가볍게 목례를 하고 내려갑니다.
2례 2박수 1례의 기원은 여러 설이 있지만, 메이지 시대에 해당하는 1875년경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설이 있습니다.
황실의 의식이나 축제 등을 관장하는 궁내성(宮内省) 식부료(式部寮)가 발행한 '신사 제식(神社祭式)'이라는 책에 '재배 박수(再拝拍手)'라고 적혀 있던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그 후, 1907년에 「신사 제식·행사 작법(行事作法)」이 제정됨으로써, 작법이 정의되어 「재배→2 박수→오시아와세(押し合わせ)→노리토소조(祝詞奏上)→오시아와세→2박수→재배」라고 하는 형식이 기본이 되었습니다.
이후 작법이 여러 차례 개정되면서 노리토소조를 생략한 '2례 2박수 1례'가 일반 참배객들에게도 확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절을 참배할 때의 기본 예절은 '합장일례'입니다. 부처님 앞에서 가슴 앞에서 손을 모으고 조용히 합장. 이때 소원이 있는 사람은 합장하면서 외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번 절을 합니다.
신사와 달리 박수는 치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도록 합시다. 또한 산문(山門)·총문(総門)에 들어갈 때나 본당 앞에서도 한 번 절을 합니다.
이번에는 신사 참배에 도움이 되는 2례 2박수 1례의 흐름과 그 역사에 대해 해설했습니다.난카이 연선에는 역사가 있는 유명한 신사가 많이 있습니다. 꼭 이 기사에서 기본적인 참배의 흐름을 기억하고 참배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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