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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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에서 일루미네이션을 즐기자! 추천 명소 소개
오사카 난바에서는 매년 다양한 일루미네이션 이벤트가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난바 지역의 추천 일루미네이션 명소를 소개해 드립니다.
'난바 히카리타비'는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난바의 일루미네이션 행사입니다. 약 100만 구의 일루미네이션이 난바 지역을 물들입니다. 이곳에서는 그중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하겠습니다.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길이 18m의 빛 알갱이가 물보라처럼 반짝이는 '빛의 폭포'와 화이트와 골드빛이 초원처럼 모습을 바꾸는 '반짝이는 초원' 등으로 유명한 난바 파크스입니다. 환상적인 세계를 만들어 내는 다양한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는 파크스 가든 리뉴얼에 맞춰 일루미네이션 스폿을 쇄신. 2층 '빛의 엔트런스 심벌'과 5층의 '세세라기의 숲' 등이 다시 태어났습니다.
8층 원형극장 광장에는 체험형 일루미네이션 '빛의 하모니'가 올해도 등장합니다. 발밑에 투영된 영상이 그 자리를 걷는 사람에게 반응합니다. 또한 흐르는 음악과 반짝이는 초원의 색깔 변화에 맞춰 연출도 변화해 지역 일대에 빛을 발합니다.
2층 캐니언 스트리트에는 로스 플라워를 활용한 심벌 트리 'Shining Tree~by loss flower~'가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이후에는 웰컴 아치로 형태를 바꿔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2023년부터는 파크스 가든이 리뉴얼됩니다. 3층 우드 덱과 5층 '세세라기의 숲'에 일루미네이션이 신설돼 새로운 포토 스폿으로 거듭났습니다.
2023년 7월 탄생한 '난바 파크스 사우스'가 새로운 일루미네이션 명소로 등장했습니다. '사우스의 현관'을 표현한 아치와 금빛으로 빛나는 나무 등약 45만 구의 빛으로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난바 카니발 몰에서는, '오사카 모드 학원'과의 산학 제휴 프로젝트로서 'Namba Illumination Canvas'를 개최. 난바 카니발 몰을 캔버스로 삼아 일루미네이션 아트를 그리는 본 프로젝트는, 금년으로 3회째입니다.
'오사카에서 미래를 밝고 건강하게!'를 테마로 통로에 비치는 독특한 그래픽 아트와 형형색색의 네온 오브제가, 공간을 떠들썩하게 연출합니다.
다카시마야 오사카 점에서는 옥상 정원을 활용한 야간 일루미네이션을 전개합니다. 별의 궤적을 이미지 한 게이트와 빅 스타가 공간을 화려하게 연출합니다.
주목할 점은 많은 오너먼트 일루미네이션이 장식된 중앙 존입니다. 머리 위에서 별이 쏟아져 내리는 듯한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밤하늘로부터 쏟아지는 역동적인 빛의 샤워와 별들이 시간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난바 광장(가칭)의 선행 오픈에 맞춰 난카이 빌딩도 특별한 색으로 라이트 업 됩니다. '난바 히카리타비'의 현관으로서 빛나는 일루미네이션으로 사람들을 인도합니다.
파크스 도리에서는 샴페인 골드에 빛나는 나무들이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에서 난바 파크스까지를 아름답게 비춰줍니다. 화려한 빛에 휩싸이면서 산책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엔기모노(행운을 불러오는 물건)를 모티브로 한 '엔기모노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에비스바시스지 상점가. 도오카에비스(十日戎)의 참배길을 따서 '에비탄', '요술 방망이(打出の小槌)', '합격에마', '부부돔(夫婦鯛)', '보물선(宝船)', '마네키네코' 등 총 7구의 행운을 빛으로 표현했습니다. 화려하고 유니크한 일루미네이션은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난바에서 즐길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방문하고 싶은 곳 찾으셨나요? 조명이 켜지는 밤 시간대는 기온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방한 대책을 확실히 하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