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야마시 역 직결, Ki:no 와카야마의 2층에 있는 「KISHU CHAYA 교쿠린엔」은, 와카야마의 전통 있는 제다(製茶)점 「교쿠린엔」이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하얀 포렴(暖簾)과 우디 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 매장에는 맷돌이 있어 갓 간 말차와 호지차(ほうじ茶)가 가진 본연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카야마 명물인 '그린 소프트'를 비롯해 소프트아이스크림으로 사용하는 녹차는 일본산 찻잎 100%라고 합니다!

전통 있는 제다점의 차와 말차를 사용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KISHU CHAYA 교쿠린엔', 가게 안에는 오리지널 상품과 와카야마의 명산품을 사용한 기념품도! 계절마다 기간 한정 메뉴도 등장한다고 합니다.

와카야마시 역에서 도보로 약 14분, 혹은 버스 '혼마치 2초메' 하차 후 도보로 약 3분. 「총본가 스루가야 젠에몬」은 1461년 창업한 전통 있는 화과자점. 여러 다이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명과들이 많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오픈 직후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의 인기. 매장에는 스루가야 발상의 연양갱과 간판 상품인 혼노지 만주(本ノ字饅頭)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점심 무렵에는 매진되는 상품도 있다고 합니다.

매장 내에는 세컨드 브랜드 '츠루야 젠에몬(鶴屋善右衛門)' 코너도! '일상의 즐거움에 화과자를'이라고 하는 콘셉트 아래 개발된 오하기(おはぎ)와 생푸딩(生プリン) 등, 형형색색의 귀여운 과자가 시선을 뺏습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계속 사랑받는 「총본가 스루가야 젠에몬」. 계승되어 온 방법으로 만든 계절의 화과자와 전통 기술이 낳은 새로운 브랜드의 일본식과 서양식이 융합된 디저트를 꼭 즐겨 주세요.

가다 역에서 도보로 약 2분. 「미병 건강·쓰부라 카페」는, 주택가에 있는 옛 민가 카페. 현지 와카야마에서 채취한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몸에 좋은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점주가 사는 곳의 일부를 리노베이션 한 가게 안은 귀성했을 때와 같이 편안한 분위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넓어집니다.

미병건강·쓰부라 카페의 콘셉트는 「몸은 음식으로 만들어져 있다」 「미병 건강」. 음식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풍부하게 건강해졌으면 하는 오너의 상냥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 속에서 느긋하게 점심이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미병 건강, 쓰부라 카페'. 개인실도 있어 아이들과 함께 내점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점심은 테이크아웃도 OK! 일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쉬운 메뉴로 한숨 돌려 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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