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즈카야마 역에서 도보로 약 10분, 현지인에게 사랑받는 전통 양과자점 「POIRE(포아르) 본점 데즈카야마」. 레트로한 분위기의 외관은 데즈카야마의 거리의 심벌입니다.

2022년 리모델링이 완료된 매장은 1층이 판매 공간이고 2층이 카페 공간입니다. 화이트와 골드를 기조로 한 인테리어는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입니다. 몽블랑 모양을 본뜬 특별 주문 조명과 액자에 걸린 디자인화 등, 엄선한 인테리어에도 주목해 보세요.

카페 공간은 테이블석 외에 예약 가능한 개인실도 있어 특별함이 넘치는 공간에서 우아한 한 때를 맛볼 수 있습니다.

데즈카야마 역에서 도보로 약 9분. Chevron Coffee Roasters(쉐브론 커피 로스터즈)는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인기 카페로 외국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급스럽고 시크한 매장 내에는 오픈과 동시에 현지 단골들이 모입니다.

가게 이름 'Chevron'은 호주 골드코스트에 있는 섬 이름입니다. 현지에서 바리스타로 일하던 오너가 손에 쥐는 커피는 흔치 않은 호주 스타일입니다. 신선한 콩을 소량씩 정성스럽게 볶고 있기 때문에 향기도 맛도 발군입니다.

데즈카야마 역에서 도보 약 6분, '다방 CHABO'는 복고풍 맨션의 1층에 있는 숨겨진 카페입니다. 먹는 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하는 부인과 커피에 조예가 깊은 남편이 둘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6년 전 현지에서 오래 사랑받던 찻집 터를 이어 문을 연 CHABO. 가게 이름은 다방(茶房)이라는 말에서 따왔습니다. 따뜻하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가 참을 수 없습니다.

부부의 따뜻한 환대와 버라이어티 풍부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다방 CHABO'. 남녀노소 불문하고, 육아중인 부모님 등도 방문해 주었으면 하는 다정한 마음이 담긴 가게입니다. 편안한 공간에서 소중한 분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데즈카야마(帝塚山) 역에서 도보로 약 13분. '신신샤'는 녹음이 가득한 입구가 눈에 띄는 카페로 사계절 귀여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인기 매장입니다.

우디한 내장과 빈티지한 앤티크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공간으로 오너의 생각과 센스가 담겨있습니다.

병설되어 있는 것은, 도예 교실 겸 오너의 공방. 유리창으로 구분된 공방에는 제작 중인 그릇과 황동 액세서리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신신샤의 그릇과 커트러리에는, 오너가 손수 만든 것도 있습니다. 메뉴에 맞춘 커트러리는 모두 귀여워서 그만 사진을 찍고 싶어집니다.

인테리어와 메뉴, 커트러리 등 곳곳에 주인장의 센스가 느껴지는 신신샤. 카페 공간에는 반 개인실 좌석도 있기 때문에 자녀 동반고객님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