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 남부의 가와치나가노시에 있는 꽃의 문화원은 난카이 연선에서 계절의 꽃과 식물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장소 중 하나. 가을에 볼 수 있는 코스모스와 장미를 보는 것을 추천. 화사한 빛깔의 보라색과 분홍색, 붉은색의 꽃밭은 새로운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의 가을을 대표하는 식물—억새. 일본어로는 「스스키(ススキ)」라고 하며 일본에서는 중추의 명월을 축하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중추의 명월은 아름다운 가을 달을 보며 풍요를 축하하기 위한 날입니다.
이곳은 전국적으로도 몇 안 되는 억새 초원의 명소로 알려져 있는 이와와키산의 정상으로 오사카의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 명소입니다. 억새의 절정은 10월에서 11월로 하이킹하기에 좋습니다. 유서 깊은 식물을 보러 하이킹을 떠나보세요!

코스모스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 난텐엔(南天苑)에. 난텐엔은 과거 고야산까지 참배를 하는 사람들이 들르는 온천 여관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도 고야산을 방문하는 국내외의 관광객으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난텐엔의 정원은 매우 넓어서 1만 평방미터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산의 자연을 즐기면서 일본인이 사랑하는 온천에서 온천욕을.

※게재 정보는 2020년 12월 시점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