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빛의 여행」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난바의 일루미네이션 이벤트입니다.
약 100만 개의 전구가 난바 지역을 환상적으로 물들입니다.
이곳에서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명소를 소개합니다.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

빛의 폭포(光の滝)와 반짝이는 초원(煌めく草原)으로 변신하며,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빛나는 모습으로 환상적인 세계를 표현합니다. 또한, 난바 파크스 남쪽 벽면에서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환상적인 랜턴의 프로젝션 매핑이 처음으로 등장합니다.

2층 '빛의 폭포'
9층에서 2층까지 이어지는, 총 길이 18m의 빛이 내려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2층 남쪽 벽면 '랜턴 사우스 월'(ランタンサウスウォール)
하늘로 날아오르는 랜턴이 등장하여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합니다.

8층 원형 극장 '반짝이는 초원'
화이트와 골드 색조로 꾸며진 초원 속으로 들어가면 환상적인 빛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됩니다.

2층 '녹색의 입구 심볼'(緑のエントランスシンボル)
파크스 가든의 입구에서 맞이하는 빛의 게이트. 따뜻한 골드 컬러의 빛이 환상적인 빛의 숲으로 인도합니다.

"사우스의 입구"를 표현한 아치와 금빛으로 빛나는 나무들 등 약 50만 개의 전구로 사람들을 맞이합니다.

오사카 모드 학원 학생들이 디자인한 네온 아트를 이전의 3배로 전시합니다. 난바 카니발 몰을 캔버스로 삼아, "난바 카니발 몰에서 오사카를, 일본을 밝고! 건강하게!"를 주제로 한 일루미네이션 아트를 그리는 프로젝트 'Namba Illumination Canvas'가 산학 협력으로 3년 차 완성을 이루어 진행됩니다.

난바 SkyO의 일루미네이션이 3년 만에 부활했습니다. 반짝이는 샴페인 골드 장식이 화려하게 장식합니다.

다카시마야 오사카점에서는 옥상 가든을 활용한 야간 일루미네이션을 전개합니다. 별의 궤적을 형상화한 게이트와 빅스타가 공간을 화려하게 연출합니다.

볼거리는 많은 장식 일루미네이션이 장식된 중앙 구역입니다. 머리 위에서 별이 떨어지는 듯한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다이나믹한 빛의 샤워와 별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보여줍니다.

파크스 거리에서는 샴페인 골드로 빛나는 나무들이 미도스지 일루미네이션에서 난바 파크스까지 아름답게 비춥니다. 화려한 빛에 둘러싸여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에는 난바에서 즐길 수 있는 일루미네이션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관심 있는 스팟을 찾으셨나요? 일루미네이션이 점등되는 밤 시간대는 기온이 내려가기 쉬우니, 따뜻하게 입고 나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