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과자를 먹어 본 적이 있습니까? 맛은 물론 일본 과자의 매력은 그 외관에도 있습니다. 화과자 직공은 섬세한 예술을 만들어내는 놀라운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기술의 일부를 슬쩍 훔쳐보실래요?
여기 쓰키게쇼 팩토리에서는 당신의 손으로 화과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체험 코스에서는 2시간에 걸쳐 여러 종류의 화과자를 장인이 가르쳐 주면서 만듭니다. 종료 후에는 말차도 함께 일본식 애프터눈 티를 즐겨요.

체험교실의 예약은 이쪽에서(일본어)

이 둥근 창을 보세요 -안에는 어떤 가게가 들어있을 것 같아요? 대답은 POIRE라고 하는 이름의 본격적인 케이크 가게입니다. 이 사거리 끝에 위치한 POIRE에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케이크를 판매합니다.
좀 더 어른스러운 당신에게 이 새로운 와인과 구운 과자 세트는 어떻습니까? POIRE에서는 이 두 가지 마리아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원기둥 모양의 아름다운 와인병과 구운 과자는 크리스마스 디너의 식탁에 딱.
만약 당신이 DIY를 좋아한다면 꼭 여기에. 당신의 오리지널 케이크를 만들어보세요! POIRE에서는 "OUCHI de CAKE"라는 케이크 만들기 세트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 세트에는 다양한 레벨이 준비되어 있으니 파티시에에 도전해 보세요!

혹시 포기(빼빼로)라는 과자를 아십니까? 유럽에서는 "mikado""라고도 불리고 있는 이 과자는 감칠맛이 나는 초콜릿을 코팅한 가늘고 긴 프레첼.
사실 이 빼빼로를 발매하고 있는 구리코는 오사카에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구리코 사인은 오사카의 상징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여기서 빼빼로 한 번 맛보는 건 어떨까요?
그 후에는 꼭 쓰텐카쿠에도 구경하세요! 지하 1층에는 포키는 물론 구리코가 판매하고 있는 과자가 가득 늘어선 구리코·야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쓰텐카쿠를 즐긴 후에는 카페에서 쉬고 싶어졌나요? 찻집 도레미는 어떤가요? 여기에서는 옛날 그대로의 볼륨이 넘치는 두꺼운 팬케이크와 색색의 크림소다(멜론 소다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음료), 과일 가득의 푸딩 아라모드를 맛볼 수 있습니다.
예전의 복고풍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카페에서 잠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젠자이는 겨울에 일본인이 자주 먹는 단 음식입니다. 일본에는 다종다양한 젠자이가 있습니다. 단 것, 짠 것, 다시마가 들어간 것 등 그 지역의 음식 문화를 잘 알 수 있는 일품입니다. 그래서 오사카, 난바에서 추천할 만한 젠자이 가게를 소개!
젠자이의 커플이라는 의미의 부부 젠자이는 난바 역 근처의 호젠지 옆에서 있습니다. 메오토(夫婦 : 부부)라 불리는 것은 2접시가 1인분으로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달콤한 젠자이를 꼭 느껴보십시오.

고야산 부근의 구도야마(九度山)는 감으로 유명한 지역. 이곳에서 생산되는 부유감(富有柿:감의 한 품종)은 달콤하며 일설에 의하면 일본에서 가장 맛있는 감은 이곳의 것이라고 한다.
물론 가을에 생감을 먹는 것도 일품이지만 가키노사토 구도야마에서는 그 밖에도 감을 사용한 일품 메뉴로 특히 감 소프트는 구도야마에서 고야산까지 등산하기 안성맞춤이다.

일본 하면 말차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이곳 쓰보이치세차 본점은 말차 애호가들에게는 절호의 장소이다.
찻집 공간에서는 차 전문가가 우려내는 풍성한 일본 차를 마실 수 있습니다.
차의 맛과 향을 최대한 즐길 수 있는 단맛은 물론 단팥과 검은 꿀 등은 차에 맞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는 수제입니다.
일본 전통의 상가를 리노베이션 한 모던한 실내에서 도시의 소란으로부터 멀어진 시간을 보내십시오.

본 기사는 2021년 2월 시점의 정보를 바탕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