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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마미야(新今宮) 역 앞에 오픈! 「OMO7(오모세븐) 오사카 by 호시노(星野) 리조트」란??
이번 봄, 신이마미야 역 앞에 새로운 관광호텔 「OMO7 오사카 by 호시노 리조트」(이하 「OMO7오사카」)가 오픈합니다. 오사카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신세카이(新世界) 지역에 인접해 오사카의 관광명소에서 접근성이 좋은 「OMO7 오사카」는 도시 관광에 안성맞춤. 본 기사에서는 그런 호시노 리조트가 운영하는 신규 개업 호텔 「OMO7 오사카」의 오픈 일과 콘셉트에 대해 소개합니다.
「OMO7 오사카」의 콘셉트는 「반해버려, 나니와(なにわ)」. 누구나가 무심코 「이것이야말로 오사카!」라고 마음을 빼앗겨 버리는 오사카다움이 가득 찬 도시 관광호텔을 목표로 2022년 4월 22일에 개업(공식 사이트에서 2021년 11월 11일부터 예약 접수 개시).
오사카는 다코야키(たこ焼き)나 구시카쓰(串カツ)등의 스테디셀러 미식, 물의 도시(水の都)로서 번창해온 역사와 문화, 오사카 상인의 기질이 낳은 자유 활달하고 인정미 넘치는 거리의 사람들 등, 셀 수 없을 정도의 독자적인 문화를 기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석 관광지로도 심오하며 애당초 알려지지 않은 딥한 매력 또한 많이 존재합니다. 「OMO7 오사카」는 체류를 통해 알면 알수록 마음을 빼앗겨 버리는 오사카의 매력을 발신해 나가고 싶다는 구상으로부터 콘셉트를 「반해버려, 나니와」로 했다는 것.
「OMO7 오사카」의 객실은 8타입 총 436실이 있으며, 다양한 여행의 상황에 맞추어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징적인 객실 타입 중 하나가 「이도바타 스위트(いどばたスイート)」입니다. 객실에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그려진 「OSAKA 보드」, 그 앞에는 커다란 테이블과 소파를 갖춘 거실이 있습니다. 보드를 보면서 관광명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앞으로의 작전회의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 모서리에 있는 침대 공간은 칸막이가 있어 프라이빗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최대 6명이 숙박할 수 있으며, 친구 혹은 가족끼리 이용할 때에도 같은 공간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층의 모퉁이 방에 위치한 「코너 트윈룸」은 오사카의 거리 풍경을 바라볼 수 있는 커다란 창문이 유일하게 두면에 있어 들어가는 순간 개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비밀기지와 같은 2층의 침대 공간이 특징이며, 창가의 소파에서 휴식하고 잡담하는 등 다양한 이용이 가능한 「단단(だんだん) 룸」, 2개의 침실과 부엌・워크인 클로젯 등을 갖추고 생활하는 듯한 체류를 할 수 있는 「OMO 하우스」, 디자인과 시설에서 일본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모던 타입의 「트윈룸」 등이 있습니다.
「OMO7 오사카」의 퍼블릭 스페이스 「OMO 베이스」는 오사카의 여행을 즐겁게 하는 딥한 장치가 가득합니다. 전체 길이 약 85m ・ 높이 5m의 개방적인 공간에는 「동네 지도(ご近所マップ)」와 「OMO 카페 & 바」 「OMO 다이닝」 「라이브러리 라운지」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이벤트에 참가하거나 독서를 하면서 휴식을 하거나 포토 스폿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거나 오사카의 식문화를 즐기는 등, 여러 가지 체류 방법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큰 창을 통해 도시에 있으면서도 사계절 가든 지역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도 특징으로 언제까지나 있고 싶은 아늑한 퍼블릭 공간입니다.
「OMO 베이스」의 입구의 벽면에는 오사카의 대표적인 관광 스폿을 그린 폭 약 6m, 높이 약 4m의 「도데카(ドでか:엄청큰) OSAKA 보드」가 있습니다. 보드 아래 절반에 그려진 도보권 내의 지역을 중심으로 한 반원형 지도가 「동네 지도」입니다.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찾아온 가이드북에는 실려 있지 않은 인근에서 추천하는 가게와 딥한 명소 여기에 게재됩니다.
「OMO」의 뒤에 있는 숫자는 서비스의 폭을 의미하며 이 숫자가 있는 것으로 여행의 목적과 지내는 방법에 맞추어 최적인 호텔 선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OMO1」라면 캡슐 호텔, 「OMO3」라면 베이직 호텔, 「OMO5」라면 부티크 호텔과 같이, 숫자가 커지면 서비스의 폭이 넓어집니다. 그리고 「OMO7」은 가장 숫자가 큰 풀 서비스 호텔이며 숙박 시설로서의 서비스의 폭이 넓은 것은 물론, 음식의 선택사항도 풍부합니다.
그런 풀 서비스 호텔인 「OMO7 오사카」에서는 아침 식사부터 바 타임까지 하루 종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 「OMO 카페&바」가 있습니다. 카페 메뉴는 오사카의 친숙한 믹스 주스나 다코야키 풍의 디저트 「타코치(たこチー)」등을 준비.
거기에 오사카의 식문화를 베이스로 호텔 독자적인 어레인지가 더해진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OMO 다이닝」에서는 아침 식사를 뷔페 스타일로 제공해 파 야키우동 등의 「밀가루 음식」과 「육수」를 비롯한 오사카의 식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점심은 단품, 저녁은 코스 메뉴를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OMO 카페 & 바」와 「OMO 다이닝」은 당일치기 이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숙박객이 아닌 분들도 꼭 들러 주세요.
호텔 동의 눈앞에는 도시지역에 있으면서 녹음이 우거진 가든 에어리어가 펼쳐집니다. 약 7,600㎡ 규모의 이 광대한 구역은 「미야 그린」으로 불리며 「미야」는 신이마미야(新今宮)의 「미야」, 「그린」은 녹음을 대표하는 「green」에서 유래했습니다. 『여행객과 지역의 주민이 모여 웃음이 넘치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을 「미야 그린」의 이름에 담았다고 합니다.
「미야 그린」은 커다란 잔디광장과 이를 둘러싼 계단식 덱 테라스와 산책로 등으로 이루어진 초록색 언덕과 같은 가든 공간입니다. 입구 부분의 지상에서 호텔 2층을 향해 부드럽게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잔디광장에 앉거나 테라스석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각자가 생각하는 대로 즐기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미야 그린」에는 숙박자가 이용할 수 있는 「유야」가 병설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은 오사카에 목욕탕 문화가 꽃 핀 시대를 참고로 한 「빛과 그림자(光と影)」를 나타낸 외관이 특징입니다. 상인의 거리로서 번창한 화려하고 밝은 모습을 「백은 색(白銀色)」으로 표현하고, 발전의 상징으로서 오사카의 하늘을 덮는 공장의 연기를 「은흑 색(銀黒色)」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유야」의 천장 부분에는 밖으로 통하는 개방적인 천창이 있고, 개구부에서는 뭉게뭉게 뜨거운 물이 솟아오릅니다. 욕실에 있으면서도 바깥공기와 냄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빛을 부드럽게 반사하는 욕실은 하얀 하얀 이공간(異空間)인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는 오사카의 목욕탕 문화를 느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관광지가 너무 많아서 어디부터 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런 오사카 초심자라도, 오사카의 관광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서비스가 「Go-KINJO(고킨조)」입니다. 「Go-KINJO」는 호텔에서 도보권내의 「거리」를 알고 새로운 발견이나 만남을 통해 거리에 녹아드는 것을 서포트 하는 OMO 브랜드의 서비스로 「고킨조(이웃) 가이드 OMO 레인저(이하 OMO 레인저)」와 「동네 지도」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OMO7 오사카」에서는 개업을 향해 「OMO 레인저」가 친구처럼 거리를 안내하고 고객과 함께 여행을 즐기는 가이드 투어를 개발 중입니다. 예를 들면, 투어 「호나이코카, 쓰우나신세카이(ほないこか、ツウな新世界) 산책」에서는 알려지지 않은 신세카이 지역의 볼거리와 체험 장소를 「OMO 레인저」가 안내하면서 함께 산책할 수 있으므로 「OMO7 오사카」에 처음으로 숙박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또한 신세카이를 대표하는 B급 미식 구시카쓰(串カツ) 가게를 둘러보는 「멧챠구시카쓰돗뿌리(めっちゃ串カツどっぷり) 투어」에서는 「OMO 레인저」가 모든 가게에 함께 방문해 구시카쓰를 먹는 방법과 주문하는 방법, 점주와의 대화를 돕습니다. 또한 「에에다시데테루와(ええだし出てますわ) 투어」에서는 가게의 엄선한 육수를 사용한 메뉴의 향기와 맛을 즐기면서 역사와 향토색이 가득한 간사이의 「육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투어입니다.
「OMO7 오사카」는 2022년 4월 22일에 개업하였습니다.
신세카이 지역에 인접하는 새로운 관광호텔 「OMO7 오사카」. 흥미를 느끼신 분은 꼭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