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가장 높은 산이 어딘지 아시나요? 높이 1,125m・・・답은 「곤고잔」입니다!

이 시기에 정상까지의 길은 아름다운 녹색으로 뒤덮입니다. 오사카의 중심지 난바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곤고잔은 운동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라이브캠 앞에서 기념촬영 잊지 마세요! '곤고잔' 간판 앞에 서면 10분마다 사진이 찍힙니다. 촬영한 사진은 공식 사이트에서 체크하세요!!

→　http://www.kongozan.net/live/live_f.html

하이킹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기때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간사이 지역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세계로의 창구, 간사이 국제공항. 간사이공항 역에서 난카이 전철을 타고 한 정거장 앞에 있는 린쿠타운역에서 내리면 씨사이드 리조트 쇼핑 천국에 도착!

이곳에서는 약 250개 점포의 일본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 음식점이 전 세계 관광객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휴양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몰 뿐만 아니라 글램핑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약 20,000m²의 잔디광장 '씨사이드 파크'가 오사카만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떠나 느긋하게 체류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옛날 일본인들은 「이세(伊勢)에 일곱번, 구마노(熊野)에 세번」이라고 하여 신도(神道)에 대한 강한 신앙의 상진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 인용에 있는 「구마노」는 이번에 소개해드릴 「구마노산잔(熊野三山)」을 말합니다. 구마노 참배를 하는것은 매우 엄격한 수행이었으며 헤이안 시대（약 1000년전）에는 영혼을 정화하는 길로 알려져 있었다고 합니다. 구마노고도(熊野古道)는 구마노산잔으로 이어져 여행을 마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달랬습니다.

구마혼구타이샤는 구마노산잔의 중심적인 신사이자 가장 먼저 참배하는 신사이기도 합니다.

구마노혼구타이샤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있는 혼구의 고대유적 「오유노하라(大斎原)」도 꼭방문해 보세요. 높이 33.9m, 폭 42m의 일본 최대의 도리이가 있습니다. 신들에게 다가가는 듯한 오토리이(大鳥居)는 보는 사람의 마음을 흔듭니다.

일본의 세계유산에 관심이 있나요? 그렇다면 사카이시로 오세요!

오사카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인덕 천황의 고분이 여기에 있습니다. 총길이 486m, 외곽의 총길이 2.85km의 고분을 둘러싼 도로가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그 도로를 걷다 보면 작은 고분도 발견할 수 있어요!

사진은 인덕 천황의 기원소인 성역「배소(拝所)」입니다. 먼 길을 걷고 나면 참배를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