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스노피크BBQ

온 가족이 미소 짓는! 린쿠에서 절경 간편 바비큐

린쿠 타운 역에 있는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에 있는 스노우피크에서 절경을 보면서 당일 바비큐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십니까. 오전에 근처 명소에서 놀고 나서 점심에 간편 바비큐를 즐기고 왔습니다. 아웃도어에 도전해 보고 싶지만 좀처럼 내딛지 못한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꼭 체크해 보세요.

Bornelund에서 감수한 놀이 기구로 놀 수 있는 공원?

점심 식사 전에 린쿠 타운에서 전철로 2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기구가 있는 '센난 롱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난카이 전철 '다루이(樽井) 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아이는 조금 더 걸립니다)면 '센난 롱파크'에 도착합니다. 이곳 커뮤니티 지역에는 Bornelund에서 감수한 놀이 기구가 있는데, 이날은 공교롭게도 날씨가 좋았기 때문에 전세 상태. 평소에는 많은 아이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놀 수 있는 디자인의 오리지널 놀이도구입니다. 파란색 부분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어디에 연결되어 있는지 찾는 것이 재미있다. '오~' 소리를 지르며 출구를 찾고 있었어요. 꼭 찾아보세요.

바다를 보면서 타는 타잔 로프는 개방감이 넘칩니다.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웃는 곳입니다.

타잔 로프 옆에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센난 마블 비치가 내려다보여요. 간사이 국제공항도 보이고 비행기의 발착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는 좋아하지만 큰 소리를 싫어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장소입니다.

아침 10시에는 분수가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분수를 보면 즐거워서 넋을 잃고 뛰어들어가 버리니까 여벌옷을 잊지 마세요. 근처에 화장실이나 갈아입을 장소가 없기 때문에 큰 수건도 있으면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림자도 적기 때문에 양산이나 모자를 쓰고 있으면 보고 있는 어른도 자외선 대책이 딱입니다.

많이 놀다가 배도 고파서 난카이 전철을 타고 '린쿠타운 역'으로 이동합니다.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씨사이드 도착

난카이 전철 린쿠 타운 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면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 내에 있는 스노우피크 매장에 도착합니다. 이번 바비큐는 건축가 구마 겐고(隈研吾) 씨와 스노우피크가 개발한 모바일 하우스 '주바코(住箱)'에서 실시했습니다. 주바코는 생활(住)을 자유롭게 하는 상자((箱)로서 이동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별히 안을 보여주셨기 때문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생활을 자유롭게 하는 상자 '주바코'

스노우피크 오사카 린쿠에서는 5 개의 주바코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전국에 설치되어 있는 주바코 중에 바다가 가장 보이는 입지라고 합니다. 또 하나는 애완동물과 함께 묵을 수 있게 되어 반려견과 숙박하고 싶다는 망상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럼 바로 안으로 들어가 보죠.

안은 이렇게 돼 있어요. 의자, 테이블, 침대가 설치되어 있고, 무려 에어컨까지 있었습니다. 이 정도면 기후에 상관없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큰 침대는 성인 2인 이용에 딱 맞는 사이즈, 엑스트라 베드로 성인 3인까지 숙박 가능합니다.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2명까지 이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세면대와 냉장고, 전기 주전자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스노우피크 머그와 커피 드리퍼가 있었기 때문에 우아한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침 식사 핫 샌드위치를 만드는 재료 한 세트에 수건도 있었습니다. 화장실과 샤워는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침대에 근처에 있던 창문을 통해서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 갑판에는 앉을 수 있는 것 같아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바비큐 시작

스노우피크 매장에서 접수를 마치고 바비큐 시작입니다.

힘든 불 피우기는 매장에서 해줍니다.

속속 엄선된 식재료가 운반됩니다. 빈손으로 바비큐를 할 수 있는 것은 아이를 동반한 사람에게는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주먹밥도 있었어요. 그대로도 구워 서도 먹어을 수 있는게 좋네요.

식기가 스노우피크라 텐션이 올랐습니다.

다 준비를 해주셔서 굽기만 하면 즐길 수 있었던 바비큐는 최고였어요. 이날은 0세 아기도 함께 참가했는데 기분 좋게 즐기고 있었어요.

딸이 주먹밥에 양념장을 잘 뿌려줘서 맛있는 구운 주먹밥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손에서 놓지 않았던 멋진 음료. 언 과일에 탄산을 넣었습니다. 음료를 넣지 않고 과일로만 드셔도 된대요.

로케이션이 최고

눈앞이 바다라는 것만으로 최고입니다만, 간사이 국제공항이 가깝기 때문에 비행기나 공항으로 향하는 전철이 보입니다. 전철을 좋아하는 아들은 '저건 라피트', '저건 공항 급행'이라고 기뻐하며 전철을 보고 있었습니다.

바다를 등지면 관람차가 보이고 놀이공원에 온 듯한 즐거운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로 근처에는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도 대만족이었어요. 여기 놀이 기구에는 동물이 그려져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바비큐 먹고 여기서 낮잠 자면 기분 좋을 것 같아요.

추천 세트 플랜

2023년 9월 30일까지 매일 ※제외일 있음
난카이 전철 전 노선 1일 프리 승차권
모바일 하우스 '주바코' 테라스에서 바비큐 (식자재 및 기자재 포함)
※우천 시 병설 음식점에서 조리하여 제공
※ (1) 12시 00분 ~ 15시 00분 (2) 16시 00분 ~ 19시 00분
  둘 중 하나를 선택해 주세요.
※모바일 하우스 내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원드링크 서비스의 저렴한 세트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어른 6,980엔
어린이(초등학생) 4,380엔
신청, 자세한 내용은 이쪽 사이트를 참조해 주세요.
https://www.nankai.co.jp/odekake/burari/kamiki_snowpeak_daily.html

정리

센난 롱파크에서 놀고 나서 모바일 하우스 '주바코' 테라스에서의 바비큐는 아이도 어른도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전철로 이동하는 것은 조금 거리가 있으므로 어린아이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외출하시기 바랍니다. 갈아입을 옷도 있으면 안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이번 여름 간편 바비큐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