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이를 여유롭게 산책하러 나가자.

중요문화재와 자연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릴랙스.
따뜻한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자!

물과 초록의 사야마이케(狭山池) 연못을 두루 돌아보며 이와무로(岩室)에서 도키야마(陶器山)산 구릉의 능선 길을 걷는 시원스러운 코스. 잡목림 사이로 들여다보는 조망과 들새 관찰도 즐겁습니다. 아마노 강을 따라 펼쳐진 한적한 경치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계곡과 폭포, 단풍으로 유명한 우시타키야마(牛滝山) 산에서 지장산(地蔵さん) 등산로를 통해 이즈미카츠라기 산에. 산정에는 너도밤나무 숲이 펼쳐져 삼림욕과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이누나키(犬鳴) 산에서는 울창한 원시림과 크고 작은 폭포, 변화쌍한 계곡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즈미카츠라기 산 하이킹・등산을 생각하시는 분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센슈(泉州) 지역 긴키(近畿) 자연 보도의 일부 구간이 통행금지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기시와다시 HP를 확인해 주십시오.

고야산 기슭의 구도야마(九度山)에서 곤고부지(金剛峯寺)의 곤폰다이토(根本大塔)로 통하는 조이시미치(町石道).
그 옆에 줄지어 선 180기의 조이시(町石)는 예부터 많은 사람들을 성역으로 인도해 왔습니다. 세계유산에도 등록되어 있는 역사가 깊은 고야 참배길 중 하나입니다.

2004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천공의 성지 고야산. 홍법대사(弘法大師) 구카이(空海)가 1200년 이상 전에 승려의 수행 도장으로서 개창하여,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신앙과 민족을 불문하고 온 세상의 사람들을 매료하고 있습니다.

오사카부의 중남부에 위치하는 사카이시는 역사와 문화의 도시입니다. 다도를 집대성한 센노리큐에 관련된 장소나 세계 최대의 무덤이라 불리는 인덕천황릉 고분을 시작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점재하는 관광스폿을 방문할 때는 렌털 사이클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떤가요?

기시와다시에서 특필할만한 것은 뭐니 뭐니해도 가을에 열리는 기시와다 축제, 통칭 기시와다 단지리 축제
300년의 전통을 가진 축제에서 수십 단지리 (수레)가 좁은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은 웅장합니다.